등록 : 2011.12.05 18:01
수정 : 2011.12.05 18:01
2012 수능 정시모집
숭실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가군, 나군, 다군)과 입학사정관 특별전형(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 - 정원 외)에서 각각 1171명과 240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일반학생을 수능 100%로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인문계열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수능(70%)과 학생부(30%)로 선발한다. 또한 다군에서는 자연계열 일반학생을 수능(70%)과 학생부(30%)로 선발하고, 실기고사전형인 글로벌미디어학부는 단계별 전형을 적용하는데 1단계에서는 수능(70%)과 학생부(30%)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2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능(35%), 학생부(15%), 실기고사(50%)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자연계열 지원 학생들이 정시 다군에서 수리 가 또는 나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지만, 올해는 수리 가형을 지정해 선발한다. 또한 공과대학과 IT대학에서 수리 가를 선택했을 경우 가산점 8%를 주었는데 올해는 12%를 준다. 또 정시 입학사정관 특별전형(농어촌, 전문계, 기회균형)에서는 수능을 강화해 수능 50%에 서류종합평가 50%로 선발한다. 신입생의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계열에 관계없이 수능 외국어영역을 35%로 강화하기도 했다. 김정헌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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