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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8 21:03 수정 : 2005.07.18 22:54

18일 주요 대학들이 수시 1학기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주대 의학부가 171.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의학이나 약학 계열 모집단위가 경쟁률에서 초강세를 보였다.

연세대는 오후 3시30분 현재 서울캠퍼스의 일반 우수자 전형에 5057명이 지원해 16.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37.20 대 1과 25.60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는 최종 집계 결과 평균 28.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커뮤니케이션학부가 53.3 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평균 25.7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서울)가 83.64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아주대는 평균 85.0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학부가 171.5 대 1(4명 모집)로 가장 치열했다. 평균 15.38 대 1인 동국대의 최고 경쟁률은 38.6 대 1을 기록한 국어국문학과가 차지했다.

경희대는 약학과(서울)가 144.3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 역시 의학부와 약학부가 각각 68.67 대 1과 66.42 대 1로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건국대는 인문학부가 43.75 대 1, 서울여대는 교육심리학과가 55.3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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