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2.27 14:14 수정 : 2012.02.27 14:14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하는 과목이 국어다. 영어나 수학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만, 국어는 학습하는 방법을 모르는 탓이다. 그래서 수능에서도 수리나 외국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만 언어에서 쓴잔을 받는 아이들이 많다.

언어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최근 나왔다. ‘수능 언어 절대로 쫄지 말라’는 뜻이 담긴 <언쫄>(미들하우스 출판)인데, 어법·수사법·시·소설·비문학 등 갈래별로 수능 언어를 분석해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공부하는 법, 필수유형 연습 등을 다루고 있다. 수능 출제위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제 방향을 알려주고 학습법을 익히게 하는 것도 흥미롭다. 그런 점에서 기존 참고서와는 전혀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뚜벅이의 논술 정복> 등을 펴낸 오수경씨가 집필했다. 문의 (02)333-6250. 류현경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