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4.30 14:13
수정 : 2012.04.30 14:13
이달의 교육소식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수학 학습법도 바뀌고 있다. 수학 학습이 체험·탐구 활동의 능동형 학습이 됨에 따라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설명해 보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토론하며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문제 이해력도 키워야 한다. 문제를 그림이나 표로 정리해보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식을 만들고 풀이 과정을 정리하면 논리적이고 정교한 서술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학대화로 생활 속에서 수학거리를 찾을 수도 있다. ‘학교까지 거리를 잴 방법 고안하기’ ‘지하철 노선도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등 생활 속 모든 상황이 ‘수학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수학사를 탐구하며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실생활과 연결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발표와 토론 학습으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바탕이 된다는 것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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