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8.07 17:36
수정 : 2005.08.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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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도토리 세밀화 엽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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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 영·유아
도토리 세밀화 엽서책
일곱 명의 화가가 세밀화로 그린 우리 자연을 엽서에 담아 책 모양으로 묶었다. 약초, 산열매, 나무꽃, 풀꽃, 곤충 등 5권으로 구성됐으며, 각 권마다 엽서 16장이 들어 있다. 엽서 한 장 한 장에는 세밀화 그림과 그 그림의 한글·영문 이름을 써놓아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자연교재가 될 수 있다. 도토리 기획. -보리/각권 6천원.
● 초등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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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솔향기 가득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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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 가득한 동화
풀과 나무와 바람과 새와 나비, 사람들의 모습은 제각기 달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환상이라는 창을 통해 항상 열려 있다. 자연이 주는 크고 작은 감동은 우리네 삶을 한결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풀과 나무와 사람이 어울려 함께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 풍경이 담겨 있다. 심상우 글, 최효애 그림. -배동바지/7500원.
●초등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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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어린이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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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아이들이 읽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동양 최고 고전 가운데 하나인 <삼국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5권의 만화로 펴냈다. 얼마 전 타계한 고우영 화백의 작품으로, 그림 한 장 한 장마다 원작 <삼국지>의 깊이가 그대로 묻어나난다. 고 화백만의 탁월한 표현력과 해학, 재치 넘치는 기지도 맛볼 수 있다. 고우영 글·그림. -자음과모음/각권 7500원.
마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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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마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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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아이들처럼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알렉사. 알렉사는 자신만의 비밀스런 모험에 나서는데, 그 모험 여행에는 말하는 동물과, 비밀의 열쇠가 되어 주는 상징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모험을 다 마쳤을 때 알렉사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배우고 훨씬 성숙해진다. 패트릭 카먼 지음, 윤상운 옮김. -현문미디어/각권 7500원(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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