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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9 16:04 수정 : 2005.08.09 16:04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교무ㆍ학사 등 3개 영역의 새 시스템을 구축할 사업자로 삼성SDS&엔위즈 컨소시엄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NEIS 27개 영역 가운데 교무ㆍ학사, 입학ㆍ진학, 보건 등 3개 영역을 별도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기술 및 가격 협상을 거쳐 이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특히 이 컨소시엄이 운영체제로는 리눅스를 채택했고 주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국산을 위주로 사업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조달청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서 내년 3월 새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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