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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26 12:06 수정 : 2012.11.26 12:06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다채로운 겨울특강 개설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12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가슴 따뜻한 의사 소통, 가족과의 오붓한 여행, 겨울밤을 하얗게 지새울 창작의 시간 등 여러 특강을 만날 수 있다.

신촌센터(hanter.co.kr)에서는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를 12월1일 개강한다.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으며 대화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의사소통법을 여러 가지 실습을 통해 익힌다.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수강하면 수강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일에는 ‘여행작가 이동미 특강’이 열린다. ‘떠남 그리고 필연적 회귀의 단상’이란 주제로 여행에 대한 동경과 도전, ‘떠남’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 길에서 만난 애틋한 인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겨울 좀더 특별한 가족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문화예술 창작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8일 열리는 한겨레문화예술제 ‘한터드림’을 눈여겨볼 만하다. 1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골든타임> 이윤정 피디, <오디션> 천계영 만화가가 그들만의 창작 스토리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한겨레영상아카데미 졸업영상제가 열린다. 12월10일에는 헌법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헌법, 어디까지 읽어봤니’ 특강이 열린다.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사건들을 헌법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현행 헌법이 담지 못한 사회변화는 무엇인지, 개정 헌법이 담아야 할 새 조항들은 무엇이 있을지도 살핀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12월17일 ‘홍세화 특강: 2012년 대선,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나요?’가 열린다. 경제민주화와 복지 등 우리 사회의 이슈와 시대정신에 관해 살펴본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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