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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0 15:53 수정 : 2005.08.10 15:54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005년도 제1회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직 400명 모집에 9천429명이 지원,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별로는 일반인 부문에 9천306명이 지원해 24.5대 1, 장애인 부문에 123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지난해에는 제1회 평균 경쟁률이 21.1대 1, 제2회가 24.8대 1이었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이며 최종합격자는 10월 20일 발표된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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