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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10 11:09 수정 : 2012.12.10 11:09

경희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일반전형)에서 565명, 나군(일반·기회균형선발전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서 1310명, 다군(일반전형)에서 380명을 모집, 총 2255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반영 교과 중 수리영역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인문·자연 융합그룹에서는 수리영역 비중을 25%에서 30%로, 자연그룹에서는 30%에서 35%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 인문계열에서 수능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가군과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내외(우선선발)는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학생부 반영교과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수능성적이 높다면 지원 가능하다. 기회균형선발전형(농어촌학생, 사회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출신자)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수능 50%, 서류 50%를 반영해 총 339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누리집(www.jinhakapply.com)에서 받는다.

경희대학교는 현재 68개국 441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엔-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는 재학기간 중 전공, 교양, 비교과 등에서 각 영역별로 소정의 요건을 갖추면 졸업 때 영역별 이수 내용에 따라 해당 인증을 부여하는 경희인증제도 실시하고 있다.

강제상 서울캠퍼스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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