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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10 14:23 수정 : 2012.12.10 14:23

최영민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12월21일부터 26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지난해와 같이 가, 나군에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871명이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65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으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60%, 학생부 40%로 일반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을 포함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총 173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 전체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사회배려자를 정원 외로 선발한다. 기회균형선발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23명을 뽑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 면접 30%로 10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 반영교과별 교과 성적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사회, 영어 교과에 속한 각 3과목씩 총 1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는 사회 대신 과학교과 3과목을 반영하는데 의류학과와 식품영양학과는 사회 또는 과학교과를 원서 접수시 선택할 수 있다. 예체능계의 경우는 국어, 사회, 영어 각 3과목씩 총 9과목을 반영한다.

숙명여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앞서 12월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특별 상담을 실시한다.

최영민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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