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10 14:28
수정 : 2012.1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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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홍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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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일반전형으로 1059명, 특별전형인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을 포함해 총 12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이번 정시모집 지원 전략은 학과전공별 차이는 있으나 나, 다군은 수능 100% 반영으로 수능을 준비해 온 지원자가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내신 성적이 높은 지원자는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가군의 일반선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수능 ‘정시모집 본교 방문 개별상담(입학홈페이지 참조)’을 이용한다면 입시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과기대는 2012학년도부터 산업대학군에서 일반대학군으로 전환해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에너지바이오대학, 조형대학, 인문사회대학 및 기술경영융합대학 등 6개 단과대학군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실용·응용 교육시스템과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수요에 발맞춘 맞춤식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매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 2012학년도의 대학등록금은 작년 대비 6.6%를 인하하여 등록금 총액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의 41% 정도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금으로 최대 지원하고 있어 사실상 반값 등록금에 근접하고 있다.
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홍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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