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14 10:59 수정 : 2013.01.14 10:59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평생교육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2월1일까지 4박5일간 초중등 영어집중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이름은 ‘잉글리시 캠프 인 GGU’로 금강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및 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 교사가 진행한다.

사설학원을 이용하거나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도 공교육 제도를 통해 원어민과 즐거운 영어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 캠프에는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 155명과 원어민 강사 등 스태프 34명이 참여한다. 저소득층 자녀의 경우 참가비가 무료다.

금강대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평생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의 기회 평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충남 논산시에 설립됐다.

금강대 평생교육원은 △논산지역 산업체 현장 영어회화 교육(2012.12.21.~3.26) △논산 상월농협 조합원 정보화(컴퓨터)교육(2012.12.27.~1.24) △한겨레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 특별 체험 프로그램(1.1~24) △노성중학교 영어캠프(1.7~11)를 실시중이다.

또 △공주경천중학교 자기주도학습 캠프(1.14~15) △교원불자 템플스테이(1.18~19/1.25~26)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금강대 평생교육원은 육군항공학교 구성원 및 군인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원식 평생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며 “금강대는 평생교육원 설립으로, 열린 대학 및 평생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고 말했다. 문의 (041)731-3096.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