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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4년제 대학들이 지난 22일부터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모집은 2013학번 새내기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사진은 한 대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이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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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근 교사의 대입 나침반
2월22일부터 4년제 추가모집…119개 대학 9270명 뽑아정시합격 미등록자는 지원가능, 수시합격 미등록자는 안돼 일반 4년제 대학의 2013학년도 추가모집이 지난 2월22일부터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119개 대학에서 총 9270명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은 수시·정시모집에 이어 또 한번 일반 4년제 대학을 지원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학년도 추가모집 대학 중에 눈에 띄는 대학은 가천대, 강남대, 강원대(춘천, 삼척),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대, 군산대, 남서울대, 공주대, 광운대, 강릉원주대, 금오공과대, 단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목포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순천대, 안동대, 용인대, 을지대, 전북대, 중부대, 충남대, 충북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이다. 추가모집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그러나 전형 일정이 촉박하므로 각 대학의 추가모집 기간이 아주 짧다. 모집기간이 2013년 2월27일까지이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그 이전에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유의하여 빨리 서둘러야 한다. 이미 2월22일에 가야대, 강원대(춘천), 경상대, 군산대, 김천대, 서울과학기술대, 세한대(1차), 예원예술대, 우송대(1차), 한국해양대 등은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였다. 강릉원주대, 강원대(삼척), 충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밭대, 한서대 등은 2월23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하였고, 건국대(글로컬), 금오공과대, 공주대, 대진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호서대 등은 2월24일까지 원서접수 마감을 했다. 2013년 2월25일 현재 이후까지 추가모집 원서접수가 시행되는 주요 대학은 다음과 같다.(표 참조) 금학년도 추가모집에 관심을 갖는 수험생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univ.kcue.or.kr) 및 지원 대학 홈페이지, 또는 원서접수 대행기관(유웨이(uwayapply.com), 진학사(jinhakapply.com)를 통해서 전형일정, 모집인원, 모집단위, 전형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전형방법(대부분 수능 100%) 등의 정보를 검색하여 지원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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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추가모집 실시 대학과 접수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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