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4.15 10:48
수정 : 2013.04.15 10:48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올해 사업은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전국 초·중학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실제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건전한 게임 문화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gschoo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학교 및 학급에는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지역별 전문 강사를 파견해준다.
교육 프로그램은 ‘게임의 역사 및 변화과정과 흐름’, ‘게임의 종류와 특징 및 긍정적 효과’ 등 1, 2차시로 이뤄진 필수 교육, ‘게임의 올바른 이용습관’, ‘창의적 체험활동용 게임문화수업’, ‘직업탐색 및 진로활동 체험’ 등 총 3강으로 이뤄진 선택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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