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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5 19:43 수정 : 2005.08.25 19:44

공대 교수들의 잇단 비리로 말썽을 빚은 서울대가 연구비 관리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대는 25일 연구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연구비 회계감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각 연구실의 물품 구매를 전담하는 구매전담부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시안이 마련되는 대로 지원기관의 연구비를 모아 인건비를 지급하는 ‘인건비 풀제’를 시행하는 한편, 모든 연구과제를 총장 이름으로 협약해 대학본부가 직접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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