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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답안 대리작성’ B고 교사 소환 |
서울 사립 B고 오모 교사의 `검사아들 답안지 대리작성'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26일 오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동부지검에 도착, 형사1부 조사실로직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오씨를 상대로 답안지 대리작성 사실과 위장전입 및 불법과외 의혹 등에대해 확인작업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고발인인 서울시교육청 감사담당관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기초 조사를 벌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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