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기준 고 3 학생 수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 5.0%, 서울 비강남 18.5%, 광역시 27.6%, 시 42.2%, 군 6.7% 등이다. 고교 유형별로 보면 1단계 합격자의 99.3%인 1천354명이 일반고 출신이었고 외고 출신이 4명, 실업고 출신이 5명이었으며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 출신은 단 1명도 없었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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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역균형선발 1단계 합격자 발표 |
서울대는 29일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1단계 합격자 1천363명을 발표했다.
2005학년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지역균형선발전형에는 680명 모집에 2천802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전국 고교들로부터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내신 위주로 선발하는 제도로, 2005학년도에는 659명 모집에 2천714명이 지원해 이 중 1천380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2006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 1단계 합격자 1천363명 중 서울지역 출신 비율은 전년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23.5%였으며 광역시지역 출신 비율은 32.6%로 0.9% 포인트 늘었다.
1단계 합격자 중 시 지역 출신 비율은 2005학년도에 비해 1.4% 포인트 줄어든 36.0%였고 군 지역 출신 비율은 8.0%로 전년 대비 0.5% 포인트 증가했다.
서울 강남 지역(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출신 1차 합격자의 비율은 전체 1단계 합격자 대비 3.7%로 전년보다 0.2% 포인트 늘었고, 비강남 지역 서울 출신의 비율은 19.9%로 0.1% 포인트 감소했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2005학년도의 경우 1단계 합격자 중 모집정원의 1배수 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92.3%가 2단계에도 합격했으며 1단계와 2단계의 지역별 분포 비율도 큰 차이가 없었다"며 "최종 합격자 분포도 지역적으로 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단계 합격자를 낸 고교 수는 전년 대비 7개교 늘어난 757개였으며 이 중 군 지역 소재 고교는 80개로 지난해보다 10개 늘었다"며 설명했다.
2004년 4월 기준 고 3 학생 수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 5.0%, 서울 비강남 18.5%, 광역시 27.6%, 시 42.2%, 군 6.7% 등이다. 고교 유형별로 보면 1단계 합격자의 99.3%인 1천354명이 일반고 출신이었고 외고 출신이 4명, 실업고 출신이 5명이었으며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 출신은 단 1명도 없었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서울=연합뉴스)
2004년 4월 기준 고 3 학생 수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 5.0%, 서울 비강남 18.5%, 광역시 27.6%, 시 42.2%, 군 6.7% 등이다. 고교 유형별로 보면 1단계 합격자의 99.3%인 1천354명이 일반고 출신이었고 외고 출신이 4명, 실업고 출신이 5명이었으며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 출신은 단 1명도 없었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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