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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1 20:07 수정 : 2015.03.11 20:07

2015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문제지를 받아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문제지를 받아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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