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0.06 19:54 수정 : 2005.10.06 19:54

과외가 내신성적 향상에는 거의 영향이 없으나, 수능 수학성적을 올리는 데는 다소 영향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반상진 전북대 교수(교육학) 등은 7일 제1회 한국교육고용패널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과외가 학습성취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논문에서 “과외가 중·고교생의 내신 성적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도리어 일반계 고교생은 과외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수준에서 성적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