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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9 13:36 수정 : 2005.10.10 14:04

<어린이시>

내 고향은

멀고 먼 시골

차를 타고 가면

깜깜해져서 도착하지

고향에 가 보면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누워계시는


산소도 있고

꼬부랑 할머니도 계시고

450살 먹은 나무도 있지

얼굴이 새까만 아이가

나랑 놀자고 하지

고향에 가면

내 마음이 따뜻해지지

이세령/서울 신길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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