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8.31 15:40
수정 : 2015.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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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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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31일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최하위 등급’을 받은 13개 대학(4년제 6곳, 전문대 7곳)과 그 다음 ‘하위 등급’을 받은 24개 대학(4년제 10곳, 전문대 14곳)의 명단이다.
■ 최하위 등급
- 2016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전면 금지
- 신입생들에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전면 금지
- 교육부는 이들 대학을 평생교육시설 등으로 전환 유도 방침
<4년제 대학 : 6곳>
△대구외국어대 △루터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경대 △한중대
<전문대 : 7곳>
△강원도립대 △광양보건대 △대구미래대 △동아인재대 △서정대 △영남외대 △웅지세무대
■ 하위 등급
- 2016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일부 금지
- 신입생들에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일부 제한
<4년제 대학 : 10곳>
△강남대 △경주대 △극동대 △상지대 △세한대 △수원대 △영동대 △청주대 △한영신학대 △호원대
<전문대 : 14곳>
△김포대 △농협대 △목포과학대 △상지영서대 △서일대 △성덕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수원과학대 △여주대 △천안연암대 △충북도립대 △한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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