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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0.26 16:46 수정 : 2015.10.26 16:47

황우여 장관 학교 방문 반대 건국대학교 역사동아리, 사회과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2015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 방문을 반대하며 국정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황 부총리는 여러사정을 들어 개막식에 참석하지 안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건국대학교 역사동아리, 사회과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2015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 방문을 반대하며 국정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건국대학교 역사동아리, 사회과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2015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 방문을 반대하며 국정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건국대학교 역사동아리, 사회과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2015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 방문을 반대하며 국정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건국대학교 역사동아리, 사회과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2015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학교 방문을 반대하며 국정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자 한 노인이 학생들을 꾸짓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건국대 사회과학동아리 ‘노동자연대’, 역사동아리 ‘얼’, ‘건국대 청년하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건국대 학생들’, ‘건국대 평화나비’ 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앞에서 교육부 주관의 인문주간 개막식에 참가하려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방문을 반대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의 책임자인 황 부총리에게 국정 교과서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이 청소년, 대학생, 교사와 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으나,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정화 강행 의사를 거둬들이지 않고 있다. 국정교과서는 친일과 친미의 역사로,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노동자들이 착취당한 역사를 경제성장으로 미화하고 정당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여러 이유를 들어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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