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2.16 01:23
수정 : 2015.12.16 01:23
2016학년도 정시모집
성신여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630명, 나군 113명, 다군 98명 등 총 841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수능 100% 반영 학과(부)의 합격자는 1월6일, 사범대학 및 예체능 학과의 합격자는 1월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대학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1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를, 다군은 공예과, 산업디자인과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된 융합보안, 운동재활복지학과는 가군, 청정융합과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수능지정영역(A/B)은 지원자의 탐구영역 응시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40%·영어 40%·수학 10%·탐구(2과목) 10%를, 경제·경영·융합보안학과는 수학 40%·영어 40%·국어 10%·탐구(2과목) 10%를 반영한다.
나군 자연계열 학과(부)는 2015학년도와 동일하게 2+1체계(필수 2+선택 1)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직탐은 1과목 백분위 점수)을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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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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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신여대의 장학금 혜택은 서울시내 여대 가운데 1위다. 신입생 20종, 재학생 37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온 결과 재학생의 77.6%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실질 등록금 부담률을 56.4%까지 낮췄다. 여성 학군단 후보생은 전원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평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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