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12.21 19:50 수정 : 2015.12.21 19:50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누리과정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니, 정부가 예산을 전액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교육감은 “교육감의 직무는 유·초·중·고교 교육을 책임지는 것으로 어린이집은 법령상 교육감의 지도 감독 대상이 아니다. 누리과정 비용을 떠맡을 경우 경기교육청의 부채가 세출 예산의 50.7%인 6조5000억원으로 늘어나 심각한 재정 위기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누리과정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니, 정부가 예산을 전액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교육감은 “교육감의 직무는 유·초·중·고교 교육을 책임지는 것으로 어린이집은 법령상 교육감의 지도 감독 대상이 아니다. 누리과정 비용을 떠맡을 경우 경기교육청의 부채가 세출 예산의 50.7%인 6조5000억원으로 늘어나 심각한 재정 위기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