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1.13 16:29 수정 : 2016.01.13 16:30

서울시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들이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시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들이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 강당에서 예비 초등학생들이 입학등록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 강당에서 어린이들이 입학등록이 시작되기 전 서로 어색한 듯 바라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가 1학년 교실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아직 입학하지도 않은 1학년 1반 교실 의자에 앉아, 뭐가 좋은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한 아이. 앞으로 다가올 낯선 환경이 두려운지 엄마 뒤꽁무니만 쫓아 다니는 아이. 친구들, 선생님과 생활할 교실 안이 궁금해, 창 밖에서 교실 안을 빼꼼히 들여다보는 아이. 새로 만난 친구들과의 어색한 인사. 학부모가 된다는 기쁨도 잠시, 자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과 긴장이 얼굴에 가득한 엄마, 아빠들.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진행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 1학년 교실 안팎 풍경이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가 1학년 교실에서 의자에 앉아 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들이 1학년 교실에서 의자에 앉아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교에서 입학등록을 마친 어린이가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시교육청은 13일 201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초등학생들은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준비서류 등을 배부받고, 앞으로 생활할 교실, 운동장 등을 둘러봤다. 각 학교에서는 입학이 확정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학급을 편성해, 3월 초 입학식 전 학부모들에게 학교 누리집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