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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25 19:38 수정 : 2016.01.25 19:38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2학년 1반 한 학생이 24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해 졸린 듯 눈을 비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2학년 1반 한 학생이 24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해 졸린 듯 눈을 비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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