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0.21 10:27 수정 : 2005.10.21 10:27

운동경기엔 빠질 수 없는 이어달리기.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대청중학교 축제 현장


대청중학교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축제를 개최한다. 20일에는 민속놀이와 체육경기 등 운동회 형식으로 축제를 진행하고, 21일엔 장기자랑 등의 발표회가 열린다.

20일 아침부터 굴렁쇠,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열렸고, 오후엔 농구, 발야구, 피구 등의 운동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1, 2, 3학년으로 나뉘어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어달리기. 학생들은 운동장을 삥 둘러싸서 자기 반의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준기(중3)군은 "닭싸움도 하고 다양한 걸 했지만 가장 재밌었던 것은 이어달리기였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자기네 반이 3등을 해서 상을 탔다고 자랑도 했다.

한편 운동장 옆 교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전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 정혜규 기자


이날 학생들이 작품이 전시되었다. 오른쪽 중간고사라는 제목의 시에서 학생들이 심정이 느껴진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체육경기에 걸린 상품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이어달리기를 하는 학생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2005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