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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02 19:35 수정 : 2016.03.02 21:21

성신여대 재학생들이 2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안에서 학과의 죽음을 상징하는 영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쪽이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 참여를 위해 학과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성신여대 재학생들이 2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안에서 학과의 죽음을 상징하는 영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쪽이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 참여를 위해 학과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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