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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04 16:56 수정 : 2016.04.04 16:57

3월 초에는 새 학기라 설레어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고, 4월 초는 흩날리는 벚꽃 때문에 마음도 흔들려 공부를 못 했다. 그랬더니 아뿔싸, 어느새 중간고사가 코앞에 닥쳤다. 위급 상황에 처한 중간고사 환자, 일명 ‘중환자’들을 위해 MODU만의 공부 명약을 처방한다.

글 전정아·사진 위키미디어커먼즈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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