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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이쁘죠~^^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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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학생의 날’ 알리기 버튼 캠페인
바이러스 <학생의 날 알리기 캠페인>이 10월 23일 서울 명동에서 열렸다.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된 이 캠페인에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자유선언'이라는 주제에 크게 공감하며 두발규제반대에 대한 버튼을 주로 가져갔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안의 두발자유화를 학생들이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줬던 캠페인이었으며 특이할 만한 점은 학생의 날을 한 주 앞 두웠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날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버튼이 이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며 "반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버튼을 여러개 가져가겠다"며 웃음지었다. / 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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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좀 기르게 해주세요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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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규정, 우리들의 손으로...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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