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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7 14:36 수정 : 2005.10.27 14:36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1천여명은 27일 낮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교원평가반대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가 교원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교원평가 시범사업을 강행한다면 다음달 초순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 중하순에 연가 투쟁을 벌이는 등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시범학교 선정 저지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오전 서울시교육청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평가제를 규탄하는 한편 사립학교법 개정, 교장 선출보직제도 도입, 교육재정 6% 확보 등을 촉구했다.

조성미 기자 helloplu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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