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7.04 02:00
수정 : 2016.07.04 02:00
건국대 제20대 총장에 민상기(61·사진·동물생명과학대학 바이오산업공학)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이사회는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의 후보자 가운데 최다 득표한 민 교수를 지난 1일 총장으로 선임됐다.
민 신임 총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헨하임대학 식품공학과를 겨쳐 같은 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건국대 교학부총장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 단장을 맡고 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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