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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22 11:17 수정 : 2016.08.22 11:21

학생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22일 오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서쪽 출입문 앞에 마련된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학교와 관련된 질의응답, 의견개진, 제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6일째 본관 점거 농성을 하고 있는 학생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학내 구성원과의 대화에 나섰다.

최 총장은 지난 20일 학내 교수와 교직원들에 메일을 보내 최근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구성원의 입장과 의견을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24일 ECC 이삼봉홀에서 재학생과의 대화 행사인 ‘총장과의 열린 대화’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부총장,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학생들이 농성 중인 본관 서문 입국에 천막을 치고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 총장은 2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총장이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농성 학생들은 천막 대화와 총장과의 열린 대화 행사에 대해 전날 학교 측에

“학교와의 소통을 적극바라지만

이는 학생들에게 가능한 대화 방식이 아니어서 그곳에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학생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22일 오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서쪽 출입문 앞에 마련된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학교와 관련된 질의응답, 의견개진, 제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장소 옆에서 이대 학생들이 면대면 대화를 거부하는 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학생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22일 오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서쪽 출입문 앞에 마련된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학교와 관련된 질의응답, 의견개진, 제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학생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22일 오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서쪽 출입문 앞에 마련된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학교와 관련된 질의응답, 의견개진, 제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학생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22일 오전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서쪽 출입문 앞에 마련된 `학생들과의 대화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학교와 관련된 질의응답, 의견개진, 제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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