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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1 14:31 수정 : 2005.11.01 14:31

10월의 마지막 날, 깊어가는 가을의 절정을 드러낸 경복궁

10월의 마지막 날, 빌딩 숲 사이로 조선왕조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복궁을 갔다.

가을의 단풍을 만끽하려는 연인들과 소풍나온 초등학생들로 경복궁은 부쩍였다. 가을햇살의 따사로움과 달리 가을바람은 겨울의 찬바람만큼 차가웠다. 그러나 단풍의 아름다움에 흠취한다면 추위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도심 속에 숲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경복궁. 이 가을의 아름다움 속에 빠져볼까나? / 김선경 기자

붉게 물든 단풍잎을 바라보고 있는 시민. ⓒ인터넷뉴스바이러스

민속박물관의 모습. ⓒ인터넷뉴스바이러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고 있었다. ⓒ인터넷뉴스바이러스

광화문을 날고 있는 비둘기, 어느덧 가을하루도 저물고 있었다. ⓒ인터넷뉴스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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