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뉴스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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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

(1) 삼국시대부터 1910년대까지 역대 주요 인물의 문집을 집대성한 책. 민족문화추진회는 지난달 24일 350권을 발행 20년에 걸친 작업을 마무리했다.

(3) 미혼의 여성으로 구성된 일본판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단. 11일부터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한국 공연한다.

(5) 원자력의 이용과정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영구 처분하기 위한 시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 시설의 이름을 '원전수거물관리센터'로 정했다.

(7) 한방약을 보관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용기 또는 서랍이 달린 장롱 모양의 나무장.

(10)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중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

(11) 땅 속 또는 고목 등에 사는 곤충.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인간 세계를 이것의 세계에 비유한 소설의 제목.

(13) 많은 사람들이 모여 체육운동을 주체로 하는 놀이와 경기회.

(15) 회사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들이 매일 회사에 입금하는 돈. 이 돈을 초과하는 수입은 기사 개인의 수입이 된다.

(16) 솜이나 짐승의 털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선을 두르고 상침을 놓아 만든 요. 안방 ·사랑방 등에 항상 깔아 두며, 잠을 잘 때는 깔지 않는다.

(17) 액체를 끓는점까지 가열하고, 증발한 물질을 냉각하여 다시 액체로 만드는 일.

(18) 기름이나 지방 따위 물에 녹지 않는 물질에 아라비아고무·난황(卵黃)·연유(煉乳) 등을 넣어 물을 타고 짓개어서 만든 젖빛의 액체. 감광 OO, 석유 OO.

(20) 자손에게 물려줄 형질을 지배하는 기본 인자. 디옥시리보핵산, 또는 그것과 단백질과의 복합체로서 염색체 안에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22)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세로열쇠

(1) 나균의 침입으로 생기는 만성 전염병. 나병. 문둥병. 대풍창.

(2)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국제협약. 정식 명칭은 ‘문화콘텐츠와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를 위한 협약’이다. 지난달 20일 파리에서 체결되었다.

(4)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을 지배한 고대제국의 명칭. 아이마라족, 창카족 등과 함께 페루 인디오의 하나다.

(6) 언론인 겸 사회평론가, 주요 저서로는 <전환시대의 논리>. <대화(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이 있다.

(8) 정상 장기를 다른 환자의 소생을 위하여 기증하는 행위

(9) 혈액 속의 유형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제외한 액체성분.

(11) 양강도와 함경남도에 걸쳐 있는 고원. 북쪽은 압록강, 남쪽은 함경산맥, 서쪽은 낭림산맥에 싸여 있다.

(12)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항거한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 조만식을 중심으로 한 자작회(自作會)가 주축이 됐다.

(14) 기업에 대한 감사·감정·증명·계산·정리·입안 또는 법인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를 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 국가 자격을 얻어야 하며, 공인 OOO라고 한다.

(18) 2001년부터 유류세 인상에 따른 서민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버스, 택시, 화물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에 대해 인상분을 되돌려주는 제도.

(19)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 경찰의 설치, 유지, 운영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 2007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전국 17개 자치단체에서 2006년 10월부터 시범 실시된다.

(21)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비축한 원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모아 둔 원유.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 4개국 사이에 이것을 교환하는 국제 석유 스와핑거래가 추진되고 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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