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12.16 16:06 수정 : 2016.12.16 16:40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세
중학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등

진로탐색·리더십 등 중요해져
스스로 계획짜 공부하는 자기주도
진로찾기 도와주는 진로멘토링 등
한겨레교육 다양한 캠프 마련해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뜨고, 중학교 교육과정에 ‘자유학기제’ 등이 들어오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능력, 발표 및 토론 능력, 리더십 능력 등이 과거보다 더 중요해졌다.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곳에서 이런 능력을 길러주는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캠프업체들이 늘어나면서 확인할 사항들도 많다. 주관 업체가 신뢰도가 있는지부터 사업 목적의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건 아닌지 등을 살피는 건 기본이다. 또 진행 프로그램이 실제 잘 개발돼 운영 중인 것인지 등도 확인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지난 10여년간 교육 현장에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한겨레교육(대표 이상훈)도 올해도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주제의 캠프를 마련했다. 장기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주도학습, 진로멘토링 캠프 등이 있다. 예비중 1부터 예비고 1까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맞춤형 진로탐색과 체험, 내게 맞는 학습방법과 습관을 찾는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인성을 함양하는 활동을 비롯해 자기계발 활동 등도 포함돼 있다. 학습 및 자기관리에서는 누구보다 전문가인 대학생 멘토의 밀착상담을 통해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보다 발전한 내 미래를 그리고 만들어가는 체험캠프다.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학습시간을 꾸리고, 티칭 훈련 등을 하는 캠프도 있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3000이다. 캠프3000은 학원식 강의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해보고, 캠프 기간 실제 짠 시간표대로 공부하면서 학습 결손을 메워가는 유형의 캠프다. 한겨레교육 캠프 현장에서 캠프를 직접 운영하는 임동성 한겨레교육문화연구원 대표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에게는 학원의존형의 학습보다도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며 보다 적극적인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게 관건이고, 이는 사회 적응력 및 진로와 관련한 능동적 학습능력 등을 길러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프로그램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단기 프로그램으로는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주도학습 캠프’, 기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획·취재·기사 쓰기 등을 직접 해보는 ’한겨레 학생기자 캠프’, 독서를 통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해보는 ’독서 디베이트 캠프’, 내 목표에 맞는 정보나 전략을 통해 효과적인 입시 준비를 하도록 돕는 ’입시 컨설팅 캠프’ 등이 있다. 또한 강사 한명이 일관된 논리로 개념들을 엮고, 다양한 방식으로 묻고 따지며 사고하도록 돕는 ’수학 캠프’(Do Math Cmap), 다양한 활동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래과학 캠프’,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글로벌리더십 캠프’ 등도 관심을 기울여 볼 만하다.

한겨레교육 겨울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장기: www.haneducamp.co.kr, 단기: camp.ahaha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 신청 및 결제도 가능하다. 열린 상담: 장기(1577-9765/010-6511-2711), 단기(02-3279-0900).

<함께하는 교육>팀 edu@hanedui.com

지난 여름 한겨레 자기주도학습캠프 참가자들이 캠프에 참여해 모둠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한겨레교육> 제공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