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08 19:30 수정 : 2005.11.08 19:30

간추린뉴스

자립형사립고인 민족사관고의 2006학년도 합격자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 중학교 출신이 무려 7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족사관고가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2006 신입학전형 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합격생 154명 가운데 서울 지역 중학교 출신은 56명으로 전체의 36.4%를 차지했다. 경기 지역은 58명으로 37.7%를 차지해, 전체 합격자 가운데 두 지역 학생 비율이 74.1%나 됐다. 이는 지난해의 91명(60.6%)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민족사관고 소재지인 강원 지역 합격자는 2명에 그쳤다.

이종규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