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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4 08:54 수정 : 2017.03.14 09:01

“남들 다 푸는데 너는 왜 못 풀어?”

담임샘 ‘반면교사’ 삼아 초등교사 지망한 학생.

“그때 선생님처럼 되지 말아야지 결심했습니다.”

면접 때 이런 사연 털어놔 합격했답니다.

1등만 해본 사람이 꼴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공부만큼 ‘사람 이해하는 마음’ 중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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