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5.26 01:32 수정 : 2017.05.26 12:05

7월23일부터 11개 주제로 진행
틀에 박힌 학기 중 공부 벗어나
새로운 공부·경험 해볼 기회
전문 멘토·안전요원 내내 함께해

“학원에서 공부는 하죠. 근데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니 제대로 되겠어요.”

“종일 스마트폰만 보잖아요. 진짜 속 터집니다.”

방학 때 아이들 생활 태도를 보며 부모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다. 한 달여 휴식시간 동안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도 하고,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법도 찾았으면 싶은 게 부모 마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이런 부모 바람을 채워주는 게 바로 캠프다. 아이들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교식 공부와는 다른 새로운 배움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다.

한겨레 교육법인 한겨레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진로 및 진학 탐색 등을 돕는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누르면 확대됩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한겨레캠프는 총 11개다. 학습 관련해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학습습관을 찾아보고, 학기 중에도 진짜 내 공부를 스스로 해볼 수 있게 돕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대표적이다. 제대로 듣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디베이트&스피치캠프’, 문제풀이식 수학이 아니라 체험형으로 수학과 만나게 해주는 ‘두 매쓰(Do Math) 수학캠프’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난해 여름에 진행한 한겨레교육 ‘자기주도학습 진로멘토링 캠프’에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있다. 한겨레교육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아이들이 창의력, 인성, 학습능력 등을 골고루 기를 수 있게 돕는 ‘창의융합캠프’도 있다. 친구들끼리 모여 해결해야 할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이를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해보는 과정을 경험하는 ‘기업가정신 유스벤처 아르엔이(R&E, Reserch & Education)캠프’는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등을 길러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스마트폰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캠프도 있다. ‘스마트미디어캠프’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현명하게 활용해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보면서 ‘스마트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한겨레캠프는 캠프가 끝난 뒤에도 연속성 있게 관련 공부나 활동을 해볼 기회가 열려 있다. 서울 신촌 소재 아하한겨레교육센터 오프라인 강좌 및 화상교육시스템 등을 활용해 캠프에서 배운 내용들을 학기 중에도 만나볼 수 있다.

캠프를 보낼 때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안전 문제다. 한겨레캠프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신고 및 안전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으며, 캠프별 전문강사 및 멘토, 생활 안전관리 요원이 캠프 기간 동안 함께 하면서 안전을 점검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haneduca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센터(1577-9765)도 운영한다. <함께하는 교육>팀 edu@hanedui.com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