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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20 11:20 수정 : 2017.07.20 11:20

성공회대, 학부 단위로 선발하고 성적 상관없이 전공 선택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자기 주도와 통섭, 융복합을 해내는 창의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다. 올해 수시모집부터 학과별 선발을 폐지하고 인문융합자율학부, 사회융합자율학부,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IT융합자율학부 등 총 4개 학부로 선발한다. 각 학부별 3~5개 전공씩 총 17개 전공이 있으며, 입학 후 특성화된 교양과정과 충분한 전공 탐색 후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2개 선택한다. 이때 자신이 속한 학부의 전공 1개를 필수로 선택하고, 다른 학부의 전공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공별 인원 제한 및 성적에 대한 평가 없이 원하는 대로 전공을 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크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정부기구학, 사회적 경제, 국제문화, 문화기획, 미디어컨텐츠 등 주요 인문ㆍ사회ㆍ공학 융복합 전공을 혁신융합전공으로 제공한다. 학교에서 개설한 전공 중 원하는 전공이 없다면 맞춤형 전공 설계를 통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갈 수도 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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