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마음 읽기’ 무료특강

<그림책으로 마음 읽기> 무료특강

한겨레교육이 학부모, 교사를 위한 그림책 특강을 연다. 그림책 속에 녹아든 심리 이론을 이해해 치유의 요소를 발견하고, 그림책 해석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나와 잘 지내는 연습> 저자이자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독서치유지도사 대표 강사인 김영아 교수가 진행한다. 그림책·독서 분야 강사, 엄마표 독서·글쓰기 코칭을 원하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한다. 특강은 25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하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hanter21.co.kr)으로 하면 된다.

‘연극으로 읽는 동화’ 5기 참가자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연극으로 읽는 동화’ 5기를 모집한다. 연극놀이 강사와 온몸으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찾는 활동을 한다. 연극적 표현과 이야기의 상징을 통해 스스로 갈등을 풀어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초등 1~3학년, 4~6학년으로 나눠 26일부터 9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진행한다. 모든 차시에 참여할 수 있는 학생만 신청 가능하며 마지막 수업은 부모 참여 수업이다. 장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4층 세미나실이며, 접수는 16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어린이자료실(02-3413-483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