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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8.29 12:04 수정 : 2017.08.29 12:06

[함께하는 교육] 수시특집

한성대는 9월12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한다. 모집인원은 1215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75%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일 학부 내 세부 트랙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할 수 있다는 점이다. 2학년에 진학할 때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학생 우선 선택권을 줬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수시에서는 적성우수자전형도 확대했다. 363명을 적성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과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단과대학별 배점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공과대를, 국어에 강점을 가진 학생은 인문·사회과학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 배점은 적성고사 점수에 비해 등급간 점수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평소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수능시험을 차분히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별다른 준비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전형을 없앴다. 100% 서류로만 전형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 부담이 줄었다. 2018학년도에는 정원 내로 일반전형(180명)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교과반영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인문예술대학·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디자인대학은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전 과목 △IT공과대학은 국어·수학·영어·과학 교과 전 과목 등을 반영한다.

한성대는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야간학과를 운영한다. 주·야간 모두 동일한 전임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야간학과라고 해서 학교생활이나 졸업 등에서 불리한 조건은 없기 때문에 야간학과 선택도 고려해볼 수 있다. 입학홍보처 누리집(enter.hansung.ac.kr)에서 각 전형 입시결과·경쟁률 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조규태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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