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9.08 11:07 수정 : 2017.09.08 11:07

서울여대, SW 중심대학 사업 일환으로 SW사관학교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7년 하계 SW 사관학교-프로그래밍 그루’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여름방학을 반납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과정은 5주간 매일 7시간씩 총 150시간의 스파르타식 코딩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서울여대는 국내 여대에서 유일하게 미래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며 SW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4년 10학기제 SW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여대의 모든 SW 전공자는 4년 8학기 외에 여름·겨울방학에 개설되는 150시간의 프로그래밍 그루Ⅰ·Ⅱ를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또 서울여대는 특허, 논문, SW 등록 등 1인 1SW 재산권 확보, SW English 1·2 이수 등을 졸업 인증 요건으로 설정해 졸업 후 현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SW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서울여대는 SW 중심대학 사업과 연계된 전형으로 올해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하고 SW 활용 및 개발, 기업경영 분야의 보안기술 활용과 같은 학문 간 융합에 대한 관심이나 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전형으로 입학한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는 신입생 장학금을 제공한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