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시 연필
|
임채현/용인 정평초등학교 2학년 기쁜 글 쓰고 미운 글 쓰는 연필의 하루 우리 하루 같다 미운 말 하고
고운 말 하는 우리 하루는 연필 하루다 단풍잎
박준표/광주동림초등학교 2학년 울긋 불긋 단풍잎 아기 손바닥 같은 단풍잎 단풍잎은 왜 빨강색일까 단풍잎속에 빨강 물감이 들어있을까 울긋 불긋 단풍잎 가을이 너무 좋아 부끄러워 빨개진걸까 빠알간 단풍잎 정말 정말 궁금하다
|
11월 21일 어린이 시 |
|
어린이 시 연필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