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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4:18 수정 : 2005.11.21 14:18

대입 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21일 오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앞에서 수험생 수송차량 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수험생들의 원할한 수송지원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120여개 사회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차량 자원봉사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23일 우리 아들ㆍ딸이 순조롭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도와주자"며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 불법 주ㆍ정차를 하지 않기, 빈차에 수험생 태워주기 등을 제안했다.

2003년 학사모가 시작한 이 자원봉사 활동은 취지에 동감한 학부모ㆍ시민단체들이 늘어 올해는 12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장하나 기자 hanajj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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