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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10 11:07 수정 : 2017.11.10 11:07

서울시립대학교는 10월 31일부터 서울시 소재 5개 중학교를 방문해 ‘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진로 탐색과 설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첫해에는 게임 프로그래머, 시나리오 작가, 캘리그래피 작가가 소개되었다. 올해는 뮤지컬배우, 안무가, 석고 작가, 무대연출가 총 4명의 전문가 특강이 개최되며 참여 학생들은 관심 있는 강연을 선택하면 된다. 전문가 특강 끝난뒤에는 배우, 커뮤니티 댄스, 석고방향제 제작, 극본 · 극작 체험을 한다. 행사의 목적은 중학생들로 하여금 쉽게 만날 수 없는 전문 직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 것이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지난 8월에는 농산어촌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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