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내내 전시장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
G-star 국제 게임전시장의 청소년 모습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G-star 주최로 국제게임전시회인 ‘G-star’가 열렸다. 약 150여 개의 게임 업체가 참여한 이 전시장에는 인터넷게임에서 비디오게임, 그리고 휴대폰 게임까지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부스에 진열됐다. 주말을 이용해 많은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 전시장 안의 부스는 새로 시작하는 게임을 발표하거나 기존의 게임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가득 했다. 각 부스는 사은품이나 즉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전쟁 게임의 특성을 살려 건빵을 나눠 준 곳도 있었고, 2006년 달력이나 게임 포스터를 나눠 준 곳도 있었다. 네일아트, 농구공 던지기, 기념촬영, 팬 사인회 등의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이벤트 참여 후 많은 경품을 받았다. 이 중 ‘다트 맞추기’에 참여해 인형을 상품으로 받은 고등학생 김수진 양은 “게임광인 친구한테 끌려 왔는데 여러 경품도 받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
출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www.kocca.or.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