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2.15 11:22 수정 : 2017.12.15 11:22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향하다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대학인 서울대는 개교 이래 ‘실천적 지성의 전당’을 모토로 세계를 선도하는 진취적인 인재를 양성해왔다. ‘세계와 함께하는 대학(SNU with World)’을 비전으로 내세운 서울대의 인재상은 ‘선한 인재’. 선한 인재란 공공성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참된 선의지를 가진 인재를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학생 자율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했다. 서울대는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2025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폭넓은 해외 교육 프로그램

서울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와 학술교류 및 학생교환 협정을 맺고 있다. 단과대학은 58개국 611개 기관과 학술교류를, 45개국 356개 기관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재학생들을 세계 유수 연구소와 기업, 국제기관 등에 단기로 파견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식과 기술, 외교적 기술을 습득하고 국제적 안목을 기르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서울대는 해외 석학들을 교수로 채용하고 국제 하계 강좌에 초빙해 재학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장학금 및 교육 지원 대폭 확대

서울대는 ‘SNU 희망 장학금’, ‘선한 인재 장학금’ 등 소득수준과 연계한 맞춤형 장학제도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비를 지원해 학부생의 학업에 대한 성취욕을 고취하고 있다. ‘선한 인재 장학금’의 경우 연 27억 원을 들여 학내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한다. 서울대의 장학금 수혜율은 매년 높아지는 추세이며, 로스쿨의 경우 소득 하위 50% 이하 학생 모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문학, 자연과학 등 기초학문을 선택한 석·박사 연구생들에게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학업과 연구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학문의 기반이 되는 기초학문의 발전을 돕고 있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정보

■ 전형 일정

* 접수 기간_ 2018년 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1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 접수 방법_ 입학본부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 또는 http://ipsi.snu.ac.kr) 내 원서 접수

* 서류 제출기간_ 2018년 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1월 10일(수) 오후 6시까지

* 합격자 발표_ 2018년 1월 30일(화)

■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

※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표준점수 합은 6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 자세한 내용은 본교 입학본부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 참조

지원 전략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는 가군 일반전형에서 총 685명을 선발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 성적과 실기를 함께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영역별 비율이 각기 다르며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의 경우 등급별로 감점해 반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사범대학 전 모집단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직 적성과 인성 면접을 실시하고, 점수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10분 내외의 면접을 실시하며 교사가 지녀야 할 기본 자질과 인성을 갖추었는지, 교직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의과대학은 적성과 인성 면접을 실시해 이를 결격 여부 판단에 활용한다. 교과 외 영역은 출결과 봉사, 교과 이수 기준 등 총 3개 항목을 반영한다. 출결은 무단결석 1일 미만, 봉사는 총 봉사활동 40시간 이상 등 모집 요강에 기준을 명시했다. 3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능 성적에서 1점 감점하며, 소수점 차이로도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