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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와~ 바닷속이네 ‘놀이로 만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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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만나는 미술
그림은 스케치북이나 도화지에만 그려야 한다? 이제 이런 선입견을 버리고 주변의 어떤 재료든 미술놀이의 도구로 활용해 보자. 놀이재료를 원래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아이들은 사고의 융통성이 활발해지고 창의성이 증진 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거나 다른 놀이로 변형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정교성을 발달시켜 창의성의 증진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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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와~ 바닷속이네 ‘놀이로 만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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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를 하면 이 놀이를 통해 색과 물의 미묘한 만남을 경험한다면 더욱 풍부한 정서와 감수성을 갖게 된다. 물로 인해 다양한 색들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각 색깔의 미묘한 명도 차이 또한 볼 수 있다. 하나 더 그림 아래 기저귀천 한 장 정도를 더 깔아놓고 색칠해 보자. 그 아래 깔아두었던 기저귀 천에 색깔이 스며들어 또 다른 그림이 완성된다. 심화 단계로 이 놀이를 마친 뒤 기름종이나 화선지를 사용해서 물의 번짐 효과를 느껴 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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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와~ 바닷속이네 ‘놀이로 만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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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와~ 바닷속이네 ‘놀이로 만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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