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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8 00:15 수정 : 2005.11.28 00:15


수능이 끝난 첫 주말이자 입시설명회가 봇물을 이룬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한 입시학원이 마련한 200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 아버지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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